[뉴스핌=이은지 기자] 대한통운은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7억원으로 전년대비 4.2%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29억원, 당기순이익은 21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4%, 14.7% 늘었다.
시장에서는 대한통운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정윤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한통운의 4가지 사업부(포워딩, 육상운송, 해운항만, 택배) 중 수익성이 낮은 포워딩 사업부의 매출 비중이 줄고 육상운송 부분의 이익이 개선된 점이 실적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전반적으로 매출 믹스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도 "사업 실적이나 등락이 크지 않은 업종 특성 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며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유지하며 꾸준히 실적 향상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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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