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유럽 은행간 단기 금리가 계속 상승 흐름을 보이는 등 유럽 은행들이 계속 큰 자금조달 압력을 받고 있다.
유로존 주변국에 대한 유럽은행들의 노출에 불안감을 나타내는 미국의 펀드 투자자들이 유럽 은행들에 대한 대출 규모와 기간을 축소하면서 유럽 은행들은 펀딩비용 상승 압력에 직면해 있다.
미국 은행들의 경우 지난 이틀간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주가 급락으로 BOA의 새로운 자본 조달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제기됐고, 동시에 대형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성향이 강화됐지만 아직까지는 대체적으로 단기 펀딩 우려에서 벗어나 있다.
리보 3개월 달러 금리는 전날의 0.30300%에서 이날 0.31178%로 상승했다.
은행들간 펀딩 금리 차별화 현상도 계속됐다. 바클레이즈, 크레딧 아그리콜, 크레딧 스위스, 로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소시에테 제네랄레,UBS는 픽싱(fixing) 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된 데 비해 BOA, 씨티그룹, JP모간은 픽싱 이하 금리를 적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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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