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독일의 경기 예측지수가 직전월에 이어 마이너스대로 지속됐으며, 예상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ZEW는 8월 전문가들의 경기예측지수가 마이너스 37.6으로, 7월의 마이너스 15.1에서 더욱 악화되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마이너스 25.0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 역시 하회하는 수준.
전문가들의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판단을 나타내는 경기평가지수 또한 53.5로 7월의 90.6 및 전망치인 87.0에 비해 크게 악화되었다.
ZEW는 성명서에서 "유로존 재정위기와 독일의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부정적인 전망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독일 경제는 아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8월 들어 급격이 악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1.4468달러에 거래되던 유로/달러가 일시 1.4444달러까지 떨어진 후, 한국시간 오후 6시 7분 현재 전일보다 0.68% 오른 1.4452/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5%를 상회하는 상승폭을 보이던 범유럽지수인 유로퍼스트300 지수도 일시 상승폭을 1.2%로 축소한 뒤, 현재 전일보다 1.21% 오른 927.9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독일 분트채 9월물은 일시 낙폭을 다소 축소하며 134.90까지 오른 후, 현재 전일보다 36틱 내린 134.82에 거래되고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