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웅진그룹 극동건설이 7년 만에 재건축사업 수주를 재개했다.
극동건설(대표 윤춘호)은 지난 20일 개최된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극동건설이 수주한 안산군자 스타클래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 지상27층 규모 총 6개동으로 공사금액은 612억원이다. 극동건설은 인허가를 우선 진행한 후 2013년 3월 착공해 2015년 6월에는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택형별로는 82.39㎡형 79가구, 109.98~110.07㎡형 178가구, 123.60㎡형 48가구, 143.44㎡형 48가구 등 총 353가구로 구성됐으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81가구다.
안산군자 스타클래스는 4호선 공단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대형 쇼핑센터인 홈플러스와 화랑유원지, 관산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극동건설의 이번 수주는 지난 2004년 6월 서초그린아파트 재건축 수주이후 7년 3개월만의 재건축시장에 진출한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송원석 극동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도시정비팀 부장은 “법정관리 등을 겪으면서 그동안 회사가 많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2007년 웅진그룹에 편입되면서 인력과 조직구조가 살아나고 사업수주에서도 역량이 발휘되고 있다”며 재건축 수주 재개의 의미를 전했다.
극동건설은 이러한 변화에 더해 태양광 등 환경플랜트와 수처리 등 신규 시장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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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