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011년 하반기 패널 가격은 소비경기 회복 없이는 턴어라운드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2일 "7월 말 기준 주요 패널 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은 약 70% 후반~80% 초반으로 패널 수급상 공급은 다소 안정적인 기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널 수급은 글로벌 소비경기 위축으로 인한 패널 수요 약세로 당분간 불안정한 상태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소비경기가 급격하게 개선되지 않는 한, 2011년 하반기 패널 가격은 완만한 하락 또는 횡보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디스플레이 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최근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주가의 저점 역시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3Q'11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관련 주요 업체들은 청산가치에도 못 미치는 역사적 최하단의 밸류에이션을 적용받고 있다며 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당분간 TV 수요 부진에 따른 모멘텀 부재와 낮은 밸류에이션 사이에서 혼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경기 회복에 대한 시그널을 확인한 이후,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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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