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큰손 투자자인 칼 아이칸이 가정용품 생산업체인 클로록스의 이사진 전원을 자신과 자신이 지정한 11명으로 교체해줄 것을 요구했다.
클로록스 최대 주주인 아이칸은 19일 클로록스에 보낸 서한에서 자신과 그의 아들 및 9명을 다음번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지명해주기 원한다고 밝혔다.
클로록스의 지분 9.37%를 보유중인 아이칸은 지난달 두차례에 걸쳐 인수안을 제시했으나 번번이 거부당한 바 있다.
아이칸은 지난 7월 26일 콜로록스를 주당 80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수정 제안을 내놓았으나 "부적절한 가격"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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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