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IBK투자증권은 19일 롯데쇼핑에 대해 하반기 핵심 사업들의 개선 가능성과 중국 법인의 개선 작업에 근거해 볼 때 현재 주가는 부담 없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법인에 대한 우려감 해소는 주가 모멘텀에 긍정적일 전망으로 목표주가 66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기존점은 경쟁사들 대비 2~3배의 점포를 보유, 상대적으로 성숙점포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2분기 동향은 긍정적"이라며 "하반기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은 지난해 인수한 ▲ GS리테일 점포(백화점 3개, 마트 14개)의 정상화 효과 ▲ 2분기 대비 백화점은 고마진 상품구성 강화와 대형 4개 점포들의 리뉴얼 오픈으로 영업 강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할인점은 주요 식품 가격의 인상에 따른 일부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롯데마트의 기존점 성장률은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연간 5% 수준을, 연간 영업이익률은 6%대 도달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롯데쇼핑의 2분기 K-IFRS 39개사 연결 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3.8%, 12.9% 증가했다. 부문별 기존점 성장률은 백화점 9.2%(3사 평균 약 12%), 마트 4.9%(3사 평균 약 4.5%)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백화점 기존점은 경쟁사들 대비 2~3배의 점포를 보유, 상대적으로 성숙점포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2분기 동향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하반기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은 지난해 인수한 1)GS리테일 점포(백화점 3개, 마트 14개)의 정상화 효과 2) 2분기 대비 백화점은 고마진 상품구성 강화와 대형 4개 점포들의 리뉴얼 오픈으로 영업 강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할인점은 주요 식품 가격의 인상에 따른 일부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따라서 롯데마트의 기존점 성장률은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연간 5% 수준을, 연간 영업이익률은 6%대 도달이 전망된다.
롯데쇼핑은 지난 1분기 총 32개의 연결 실적 발표에 이어 2분기 총 39개 대상 연결 잠정 실적을 제시했다. 이로 인해 동사의 실적 발표는 Peer group 가운데 가장 늦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시차는 동사의 최근 주가에 걸림돌로 작용했는데 주된 이유는 1) 백화점 실적 악화에 대한 부담감 지속, 2) 중국 매출액 역신장 등에 대한 동향 파악이 선행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39개 계열사의 결과를 일괄 제시함에 따라 유통 종합회사의 전체적인 성장성을 확인 시켜 준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또한 하반기 핵심 사업들의 개선 가능성과 중국 법인의 개선 작업에 근거해 볼 때 현재 주가는 부담 없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중국 법인에 대한 우려감 해소는 주가 모멘텀에 긍정적일 전망으로 목표주가 66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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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