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신용평가기관 피치는 18일(미국 시간) 글로벌 준비통화로서 달러의 독보적 위치에 힘입어 미국은 다른 최상위 'AAA' 신용등급 국가들에 비해 더 많은 채무를 감당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피치는 또 미 국채 시장의 폭과 깊이는 유동성 위험에 대한 심각한 노출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피치는 다른' AAA' 국가들에 비해 더 많은 부채를 감당할 능력이 있더라도 미국은 신뢰할 수 있는 적자 감축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미국은 'AAA' 신용등급의 경계선을 시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미국의 신용등급과 관련된 피치의 이날 발표문 내용을 요약한 것.
-유동성 위험에 대한 최소 노출: 미국채 시장의 깊이와 폭은 유동성 위험에 대한 심각한 위험이 없음을 의미한다.
-미 국채에 대한 높은 수요: 글로벌 준비통화로서 달러의 월등한 입지는 미국채가 가장 중요한 글로벌 저축 수단으로 인정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미국의 실질적 저금리를 지지한다.
-부채 감축 계획 필요: 미국이 다른 'AAA' 국가들보다 더 많은 부채를 감당할 능력이 있지만 미국으로서는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부채 감축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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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