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불법 광산 채굴을 뿌리 뽑고 외환 보유고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 금광업을 국유화 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마피아들이 횡행하는 등 아직 곳곳에 무정부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데 이를 용인해서는 안된다"면서 "금 가치가 상승 중인 만큼 이를 외환 보유고에 편입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금 광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불법 채굴과 밀수로 수 십년 동안 금광업 발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차베스는 베네수엘라의 공식 금 생산량은 연 11미터톤이지만 불법 채굴이 사라진다면 연간 10톤~11톤이 추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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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