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부동산 경기침체로 송도신도시의 아파트 문턱이 낮아져 송도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송도국제도시와 인천 구도심간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줄어 이를 이주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의 지난 2006년 평균 아파트가격은 3.3㎡당 1690만원이었으나 현재 1351만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지연되자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 것이다.
이와 함께 인천 구도심 지역은 매매가가 상승해, 같은 기간 인천 부평구는 3.3㎡ 당 636만원에서 811만원으로 올랐으며 남동구는 578만원에서 811만원으로 크게 상승했다.
현재 송도에서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단지가 분양중이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를 내집 마련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Rc3블록에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를 분양중이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전용면적 64~125㎡ 1516가구의 대단지다. 송도더샵 그린스퀘어 관계자는 “현재 계약자 중 약 70% 가량이 인천지역 거주자들”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의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롯데건설의 캐슬 & 해모로 등도 현재 분양중이며 두 단지 모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이들 현장은 3.3㎡ 당 1200만원 대의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입주 중인 아파트도 내집 마련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특히, 입주 초기에는 공급이 많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매물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해까지 송도 국제도시는 송도더샵 센트럴파크Ⅱ를 비롯하여 송도더샵 하버뷰Ⅱ, 송도 더프라우 등 총 6개 단지에서 3017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송도에 위치한 한 부동산 관계자는 “예전부터 연수구를 비롯하여 남동구, 부평구 등 인천 타 지역 거주자들 중 상당수가 송도국제도시로의 이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최근 불황을 틈타 이주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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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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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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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