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밀) 선물이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간 데다 옥수수 선물도 올랐다. 반면 대두 선물은 5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소맥(밀) 선물의 경우, 더운 날씨로 인해 봄밀 수확에 지장을 줄 것이란 우려감에 6일째 상승,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동안 무려 10.4%나 급등했고, 일중 고점이었던 부셸당 7.3275달러는 지난 6월15일 이후 최고치다.
그러나 거래 자체는 한산한 편이었다.
옥수수 선물도 소맥(밀)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뉴욕 증시가 경제둔화 우려감에 약세를 보이면서 외부 요소에 더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지적했다.
대두 선물은 달러 강세와 유가 및 증시 약세로 압박받으며 5일만에 처음 하락 마감됐다.
16일 CBOT에서 소맥(밀) 9월물은 12.25센트, 1.7% 상승한 부셸당 7.24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9월물도 6.75센트, 1.0% 오른 부셸당 7.14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대두 9월물은 3.5센트, 0.3% 하락한 부셸당 13.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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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