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계청은 16일(화) 캐나다의 6월 제조업 판매가 전월 대비 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4% 줄어들 것으로 내다본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부진한 결과다.
이로써 캐나다의 제조업 판매는 3개월 연속 감소, 201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당초 0.8% 감소로 발표됐던 캐나다의 5월 제조업 판매는 0.7% 줄어든 것으로 수정됐다.
캐나다의 제조업 판매가 줄어든 것은 석유와 석탄 제품 판매가 6.6%나 감소한 것이 주 원인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항공산업이 호조를 보이며 6월 신규 주문이 1.6% 증가한 것은 긍정적 신호로 분석된다.
한편 최근 발표된 캐나다의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함에 따라 캐나다의 2분기 GDP 성장률은 캐나다중앙은행의 예상치인 연율 1.5%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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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