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GKL이 2분기 영업이익의 호실적에 이어 3분기와 4분기 실적은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9일, "GKL의 2분기 매출액은 24.5% 증가한 1375억원, 영업익은 77% 증가한 385억원을 기록했다"며 "중국과 일본인 방문자 증가세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더 좋은 39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7,8월 일본과 중국인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Q11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385억원 기록
GKL의 2Q11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5% 증가한 137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385억원을 기록했다. (K-IFRS기준)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전체적인 방문자의 증가 및 Drop액과 Hold율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중국인과 일본인 방문자의 증가세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GKL의 실적이 개선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하게 나왔다. 다만, 순이익은 예상보다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Comp 비용의 일부를 접대비성으로 보는 국세청의 입장 때문에 1분기에 법인세를 추징해서 냈던 것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법인세 환급소송이 끝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회계처리를 해야하고, 그 때문에 법인세율이 35%를 넘어가게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은 3분기와 4분기 동안에는 35% 이상의 법인세율을 적용해서 순이익을 계산했고, 결과적으로 2011년 예상실적은 하향조정 됐다. (2012년 이후는 기존의 24%대의 법인세율을 적용해서 계산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더 좋을 것
K-IFRS기준의 3Q11 영업이익은 3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KGAAP기준으로 보면 445억원(137.6% YoY)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7월에 일본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그 추세는 8월 12일부터 시작되는 Obon절에 절정을 이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중국인 방문객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어서 3분기와 4분기 실적도 기대된다.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2만5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Trading BUY로 바꾼다. 단순히 주가의 상승여력이 15% 미만으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한다. 전체적인 법인세율의 상승 때문에 순이익 예상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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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