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라건설의 2분기 실적은 대손상각이 반영돼 부진했으나 내년 이익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9일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한라건설 2분기 실적은 천안 사업지에 대한 대손상각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 감소했다”며 “개별 기업 입장에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자체사업과 cash flow개선, 그리고 이익 상향 가능성에 주목한다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비용 부담요인은 낮아지겠지만 현재 8435억원에 달하는 순차입금 감축이 시급하다”며 “다행히 3분기에는 기존 자체사업지(대전, 인천)에서 1548억원에 달하는 잔금이 회수될 예정으로 약 7000억원 중반까지 순차입금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한라건설의 선택적 자체사업으로 내년 이익과 현금흐름 동시 개선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원을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