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세웨이(Berkshire Hathaway)의 2분기 실적이 보험부문 손실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과 순조로운 투자에 힘입어 70%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2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74% 급증한 34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1% 뛴 38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보험 부문에서 손실을 기록했으나 투자와 파생상품 포트폴리오의 손실 회복으로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버크셔 해세웨이는 투자와 파생상품 부문에서 7억 13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 11억 달러의 손실을 보였던 전년 동기의 실적을 큰 폭으로 개선시켰다.
또 철도회사 벌링턴노던산타페의 2분기 순익도 14% 늘어난 6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보험 사업 부문은 일본과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강진을 포함한 자연재해로 인해 전년 동기 기록한 4억 6200만 달러의 순익보다 크게 악화된 700만 달러의 손실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