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경기 우려감이 글로벌 증시를 비롯한 국내 증시를 패닉상황으로 끌고 온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은 다시금 기업의 이익모멘텀을 중시하는 모습이다.
이에 국내 주요 8개 증권사들은 하반기 실적 개선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주간 추천주 15종목을 제시했다.
특히 엔씨소프트가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으며 이번주에도 큰 주목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상용화 기대감이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 역시 8월말 블레이드앤 소울의 2차 CBT실시가 유력해 이익모멘텀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모멘텀과 함께 최근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는 현대차 그룹주들도 추천됐다.
현대증권은 하반기 견조한 이익성장이 예상되는 현대차를 추천했다.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어 해외 시장의 판매세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었다.
또한 현대모비스도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성이 현대차 그룹주 중 가장 적다는 이유로 대신증권의 주목을 받았다.
대우증권은 CJ CGV를 추천했다. 오는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전망된다며 향후 진출을 앞두고 있는 베트남의 시장성도 훌륭하다고 평가됐다.
연이은 금가격 상승에 고려아연도 오랜만에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현대증권은 세계 경기흐름의 둔화가 투자자들을 안전자산 수요도를 증가시켜 금 가격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고려아연을 추천했다.
그밖에 풍산과 동아제약, 현대해상과 SBS, 만도, 웅진에너지 등도 선정됐다.
신한금융투자는 GM, PSA, VW, BMW 등 해외 매출처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도가, 한화증권은 9월부터 제품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POSCO가 주목된다고 추천했다.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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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