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SCM CEO 리포트’를 발간하고 화주-물류기업이 상생에 성공하려면 4S, 즉 화주기업의 인식전환(Switch), 물류기업의 서비스 역량 강화(Strengthen), 경제단체 및 유관협회의 정책건의(Suggest), 정부의 정책지원(Support) 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물류기업을 하청업체가 아닌 사업파트너로 인식하는 화주기업의 '인식전환', 장기 물류계약이 단기보다 물류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유리하다는 '가치전환'이 중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한 보고서는 상생 실현사례로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낸 중국 상하이 보우깡그룹과 차이나쉬핑, 제조업체의 공급망을 수평적 협업을 통해 관리해 상생에 성공한 미국 나이키와 UPS의 사례를 제시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물류는 비용절감 효과가 큰 산업으로 화주-물류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고물류비용 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면 화주의 가격경쟁력 제고는 물론 물가억제 효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번 보고서가 화주-물류기업의 상생 협력 증진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고서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물류혁신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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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