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연간 생산자물가는 예상을 넘어 근3년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석유가격 및 식량가격의 급등으로 투입 물가 상승세가 가속화된 영향이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연율로 5.9%로 집계, 전월의 5.7%에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5.8% 또한 상회하는 결과이다.
생산자 투입 물가가 연간 기준으로 18.5%를 기록, 지난 6월에 기록한 16.8%(수정치)에 비해 상승세가 강화된 영향이 컸다. 앞서 전문가들은 18.75% 상승을 예상했다.
같은 기간 PPI 상승률은 전월 대비로는 0.2%를 기록해 6월의 0.1%에서 상승세가 강화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량 가격을 제외한 근원 PPI는 연율 기준 이전 3.2%에서 3.3%로 높아졌으며, 월간으로는 0.3%로 이 또한 전월 0.2%에서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