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중국은 일각의 완화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에 큰 변화를 줘서는 안된다고 5일 중국 런민은행이 발행하는 금융보 지적했다.
중국 기업들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몸집이 작아지면서 이들의 은행 대출이 어려워지자, 최근 수 개월 동안 중국 내에서는 완화 정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진 상황이다.
하지만 금융보는 이 같은 완화 정책 촉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리스크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전반적으로 중국의 현 성장률과 고용 상태는 적절한 수준"이라면서 "따라서 물가 안정과 인플레 기대를 억제하는 것이 거시 정책의 주안점"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또 부진한 경기 상황과 미국 및 기타 선진국 내의 적자 축소 압력은 이들이 계속해서 완화 정책에 의존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다시 말해 중국이 수입물가 압력과 핫 머니 유입 상황에 계속해서 직면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중국 금융보는 중앙은행 관계자 상당수의 의견을 반영하기는 하지만 반드시 중앙은행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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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