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4일 정유화학 기업 주가가 급락세를 시현했지만 견고한 펀더멘털로 하반기 이익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화학주식에 대한 적극적 매수 추천한다"며 "최고수익률의 butadiene 보유비중이 높은 호남석유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PX, 아로마틱, 정제마진 강세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SK이노베이션과 S-Oil, 각각 태양광 우려와 IT소재사업 우려로 과매도권에 진입한 한화케미칼과 LG화학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지난 1주일간 아시아 complex refining margin은 배럴당 10~11달러의 초강세 (vs 상반기 평균 9.2달러, 2010년 6.6달러). 석유화학제품 가격 5주째 강세
- 석유제품 수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반의 전력용 연료 수요 강세가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 정제마진 전망은 매우 밝은 상황. 한편, 최근 대만은 연이은 석유화학공장 화재사고로 가동률이 급락했고, 8~9월 중국과 동남아지역 공장의 정기보수 집중으로 석유화학제품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 질 전망
- 4일 화학/정유기업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시현. 매크로 불안 및 주식시장 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overweight 되어 있던 화학/정유기업들에 대한 매도가 집중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됨
- 하지만, 견고한 펀더멘털로 하반기 이익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화학/정유주식에 대한 적극적 매수 추천
- 최고수익률의 butadiene 보유비중이 높은 호남석유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 조정. PX, 아로마틱, 정제마진 강세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SK이노베이션과 S-Oil, 각각 태양광 우려와 IT소재사업 우려로 과매도권에 진입한 한화케미칼과 LG화학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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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