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의 주식시장 후퇴로 심각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SentimenTrader.com의 사장 제이슨 게퍼트가 AAII(American Association of Individual Investors)의 조사결과를 인용, 4일(뉴욕시간) 밝혔다.
투자자들 가운데 낙관론자들의 비중을 반영하는 지수인 AAII Bull Ratio는 수 주일 전의 63%에서 35%로 떨어졌다.
게퍼트는 현재의 Bull Ratio는 S&P500지수의 52주 이동평균이 상승한 시기의 지수들 가운데 최저 수준이자 지난 10년간의 강세장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게퍼트는 후자의 경우 강세장 시기에 Bull Ratio가 36% 이하였던 주는 이번을 제외하고 총 39주였다고 밝혔다.
게퍼트는 Bull Ratio가 36% 이하로 떨어졌던 39주 가운데 1주 뒤 S&P500지수가 상승한 사례는 63%에 달했고 1개월 뒤 상승한 사례는 전체의 74%를 기록했으며 평균 오름폭은 각각 0.7%와 1.3%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같은 추세가 적용된다면 S&P500지수는 앞으로 대단치는 않지만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달 개인 투자자들은 평균 주식 자산배정 비중을 62%로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수년간 배정폭의 상단에 해당하지만 과거 두차례 강세장 시기에 기록된 평균치에는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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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