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향후 대체 후속사업이 없어 실적 모멘텀이 다소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의 이선일 애널리스트는 4일 "현대산업개발은 초대형 자체주택사업 효과로 금년 3, 4분기에 실적개선 모멘텀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며 "다만 대체 후속사업이 없기 때문에 내년 실적은 원래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재 현대산업개발의 하반기 실적 모멘텀의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운대 및 수원 프로젝트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이 애널리스트는 "2011년에 두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출액은 1.8조원으로 전체 예상매출액(3.4조원)의 절반"이라며 "자체주택부문 평균마진을 적용할 경우 두 프로젝트의 매출총이익 비중은 거의 8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체할만한 후속사업이 없어 2012년 실적은 원래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인 것이 문제다.
그는 "양대 랜드마크 프로젝트가 가져다 준 놀라운 결실은 2011년까지"라며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파주서패리'의 경우 군부대 이전 문제로 3년안에 프로젝트 시행이 어려워 안타깝게도 당분간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현대산업개발에대해 투자의견 '중립', 목표가 3만 54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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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