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일(워싱턴 시간) 여야 합의로 마련한 채무조정안은 미국이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할 것을 보장하는 중요한 첫 걸음에 해당하지만 미국 경제의 재건을 위해 이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날 하원을 통과한데 이어 이날 상원의 승인을 얻은 2조1000억달러 규모의 재정삭감안에 서명한 오바마 대통령은 새로 구성될 의회내 초당적 위원회에서 세제개혁안이 나오기를 기대했다.
그는 새로 설치된 위원회가 부유층에 대한 증세을 포함, 적자삭감에 필요한 균형잡힌 접근법을 취해줄 것을 주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부채 논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그동안 비즈니스에 지장을 주었으나 일본 대지진과 같은 예측불가한 문제들도 경제 회복세를 방해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려은 또 의회가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 3건의 FTA 이행법안을 승인하고 실업수당 연장안도 처리해줄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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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