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백화점은 7월 한 달 동안 전점 기준으로 전년 동월보다 매출이 10.1%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기존점은 9.3% 증가했다.
지난 7월 연일 폭우가 이어지는 등 영업환경이 나빴지만, 스포츠와 아웃도어 상품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여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신장했다.
특히 장마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자 체육관, 휘트니스 클럽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요가 등 인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인도어용 트레이닝복 및 기능성 티셔츠가 주를 이루는 스포츠 상품군의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휴가 전 결혼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이 늘면서 쥬얼리와 대형가전, 가구 등의 상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장마철 패션 소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패션잡화도 두자리수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팀장은 “올해 7월은 스포츠의류, 레인부츠, 우산 등의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 신장세를 이어갔다”며 “8월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상품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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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