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유로존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예상외로 완만해진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안정목표치는 여전히 상회했으나, 이로 인해 향후 ECB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다소 희박해졌다는 풀이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잠정치가 연간 2.5%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 수치 및 전문가 전망치 2.7%를 0.2%포인트 낮아진 결과다.
ECB는 치솟는 물가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들어 기준금리를 1.50%까지 두 차례 인상한 바 있으며, 대다수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안으로 3차 추가 긴축이 있을 것으로 전망해왔다.
하지만 전날 발표된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한 데 이어 이날 발표된 CPI지표도 전망치를 밑돌자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 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