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이번 달에 일본 제조업 지수가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급망이 회복되는 와중에 기업들이 여름 전력부족 사태를 앞두고 생산활동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조사기관인 마르키트/JMMA는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1로 지난 6월의 50.7에 비해 상승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지수 결과는 5개월 최고치이자 또한 3개월 연속 경기확장 여부를 나타내는 50선을 웃돌았다. 대지진 이후 공급망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하위지수 중에서 생산지수는 53.1로 6월의 52.7에 비해 개선되며 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고용지수는 49.5에서 50.9로 개선되면서 3월 이후 처음 고용 증가세를 시사했으나, 다만 신규수출주문지수는 48.8로 0.2포인트 하락하는 등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수요 감소세가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