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NewsPim] 광고는 경영의 등대다. CEO의 경영철학, 기업의 미래 이미지, 소비자 지향 마켓팅 비책등이 녹아있는 '30초' 혹 '10글자'의 결정체다. 증권사들 광고전은 치열하다, 기발하다. 그들의 생존전략과 문화, 경영관이 창과 방패로 활용된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 광고와 경영의 앞과 뒤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뉴스핌=노희준 기자] 그야말로 '상품의 홍수'시대다. 비슷비슷한 상품이 이곳저곳에서 투자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 유혹한다. 하지만 사실 그 상품의 생명을 놓고 보면 시장의 짧은 주기를 버터내지 못하고 명멸하는 상품들도 적지 않다. 매니저가 자주 바뀌는 운용사를 믿기 어렵듯, 이런 단명 상품에 자신의 뭉칫돈을 묻어둘 고객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에서는 대표상품으로 장기간 한국 금융시장의 역사와 함께 해온 ‘하나UBS 대한민국 1호 주식형 펀드’를 내세워 투자자의 상품 선택 해법을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나UBS 대한민국 1호 주식형 펀드'는 1970년 5월에 설정된 대한민국 최초의 펀드다. 40년 이상 운용된 대한민국 최장수 펀드로 국내 자본시장의 최초(最初), 최고(最古)의 흔적을 남겨온 우리나라 투자신탁 역사의 산물이며 하나대투증권의 대표 펀드라고 할 수 있다.
이 펀드는 설정 당시 '안정성장 1월호'라는 펀드명으로 출발해 이후 1980년대 증시 대세 상승기, 1990년대 증시 조정기와 외환위기, 2000년대 펀드 투자 전성기를 거치면서 운용 스타일의 변화가 있었지만, 대한민국 최초의 펀드로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0년 8월에 펀드 설정 4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가 펀드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 직원들 대상으로 펀드명 공모를 실시해 ‘하나UBS 대한민국 1호’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40년간 무려 15번 이상의 약관 변경을 거치며 명맥을 유지해온 이 펀드는 2007년부터는 공동운용 하는 펀드로 운용방식을 변경했다.
이 펀드는 하나UBS 주식운용본부의 인하우스 업종별 애널리스트들이 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대상 종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대형주뿐만 아니라 중소형주, 코스닥 등에 폭넓게 투자,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운용목표는 업종배분 전략 및 종목 선택능력 극대화를 추구하고 잠재위험의 조직적, 체계적 관리를 통한 비체계적 위험의 최소화를 추구해 벤치마크(KOSPI) 대비 안정적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탄력적인 운용으로 상승장에서 유리하며 벤치마크로 KOSPI를 사용함으로써 대형주 뿐만 아니라 중소형주를 포함함으로써 더 폭넓은 범위에 투자해 초과수익 기회의 확대가 가능한 순수 성장형의 정통 주식형 펀드이다.
리테일본부장 최정호 전무는 "이 펀드는 하나대투의 역사가 담긴 우리나라 최초의 펀드인 만큼 하나UBS자산운용과의 긴밀한 협의하에 대표펀드로 육성하기위해 리서치와 운용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펀드의 주식편입 비율은 주식 60% 이상, 채권 40% 이하 이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이 이익금의 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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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