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재무부는 27일(미 동부시간) 의회가 8월 2일까지 채무한도를 올리지 않을 경우 정부는 더 이상 돈을 빌릴 수 없으며 따라서 국가의 금전적 의무를 모두 이행할 방법이 없다고 경고했다.
미국 정부가 예상보다 강력한 세금 수입에 힘입어 8월 중순까지 (부채한도가 인상되지 않더라도) 디폴트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월가 분석가들의 지적과 관련, 재무부는 세금 수입은 예상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재무부 대변인은 "6월과 7월 세금 수입은 예상했던 수준이며 이는 미국의 차입 한도가 8월 2일 소진된다는 것을 뜻한다"면서 "그 이후 국가의 의무를 모두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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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