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기자] LG전자 AE(Air-Conditioning & Energy Solution)사업본부는 멀티V, 인버터 등 상업용에어컨을 3분기 시장확대 전략 포인트로 제시했다.
2분기 LG전자 AE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 8764억원, 영업이익 437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시장과 CIS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에어컨 판매가 확대돼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국내시장에서 '4D 입체냉방 에어컨' 등 차별화된 제품 출시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5% 신장했고, CIS, 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12% 늘었다. 가정용에어컨과 상업용에어컨 모두 판매가 확대돼 수익구조가 개선됐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1분기 2.7%에서 2분기 2.3%로 소폭 하락했다.
3분기는 계절적인 에어컨 비수기에 진입하지만, 한국과 CIS,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LG전자는 3분기에도 한국시장 매출을 극대화하는 한편, 멀티V, 인버터 등 상업용에어컨의 경쟁 우위를 활용,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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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