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시장이 하룻새 기관과 프로그램 매수세에 반등했지만, 장외주식시장은 삼성SDS를 중심으로 사흘 연속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SDS는 최근 고교생 성적 오류가 발생한 'NEIS'시스템의 프로그램 개발업체라는 게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26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에 따르면, 삼성SDS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 0.74% 내려 사흘째 내림세를 보였다.
아울러 대기업 관련주에서는 LG계열 IT서비스기업 엘지씨엔에스가 100원, 0.32% 하락했고, STX에너지가 1500원, 3.75% 내렸다. 온라인 교육전문기업 웅진패스원과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오콘도 각각 1.08%, 2.67%씩 떨어졌다.
IPO(기업공개) 관련주에선 오는 29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업체 경봉과 이날 공모 청약 마감일인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제닉이 각각 4.37%, 0.93% 밀렸다.
공모 청약 첫날인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도 0.47% 조정을 받았고, 오는 28일 공모 청약 예정인 자동차 차체용 부품 우드그레인 생산업체 화진이 1.84% 빠졌다.
반면, 오는 28일 공모 청약 예정인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제이씨케미칼이 8% 올라 신고가를 이어간 가운데 상장 승인기업 융합유전체 대량분석 서비스기업 디엔에이링크가 1.97% 상승탄력으로 7일째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심사 청구기업에선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과 심전도 감시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이 5.51%, 0.46%씩 올랐고 터보엔진 개발 생산업체 뉴로스 역시 2.66% 상승 곡선을 그렸다.
현대계열 관련 주로 현대엔지니어링(1.99%)과 현대삼호중공업이(0.61%)도 상승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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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