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적자 및 부채문제 해결 실패시 미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 경고한 뒤 달러화가 2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스위스프랑 대비 사상 최저치로, 엔화 대비 4개월래 최저치로 각각 밀렸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 연설 직후 달러/스위스프랑 환율은 0.8021프랑까지 밀리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한 뒤 오전 10시34분 현재 0.8036/39프랑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 역시 연설 직후 77.98엔까지 밀리면서 4개월래 최저치를 경신한 뒤 같은 시각 78.07/10엔으로 전날 뉴욕장 후반의 78.27/29엔보다 하락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발표 직전 강보합권이던 달러지수 역시 같은 시각 0.04% 내린 74.033을 기록하고 있다.
또, 유로/달러는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 개장 직후 전날보다 조금 밀린 수준이었지만 오전 10시38분 현재는 1.4387/90달러로 전날 뉴욕장 후반의 1.4376.80달러보다 상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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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