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르노삼성차가 25일부터 부산공장에서 올뉴 SM7의 양산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올뉴 SM7은 르노삼성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르노삼성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정돈된 고급스러움, 최상의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판매 가격대(자동변속기 포함)는 SE 3000만원대부터 시작해 LE 3200 만원대, RE 3500만원대, SE35 3400만원대, LE35 3600만원대다. 최고급 트림인 RE35는 3900만원대다.
한편, 올뉴 SM7은 8월 중순경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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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