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주초 일본 증시가 개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73.46엔, 0.73% 하락한 1만 58.55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51% 떨어진 1만 80.82엔으로 출발한 뒤 일시 1만 90선까지 낙폭을 줄이는 듯 했으나, 이내 방향을 틀어 1만 6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과 의회가 부채 한도 증액 협상에 관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자 투자자 심리가 위축되며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1% 이상 하락하는 등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엔화가 78엔대에 거래되자 투자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고 수출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1만~1만 150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거래일보다 35엔 하락한 1만 95엔으로 출발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 뉴욕장 대비 0.18% 상승한 78.39/44엔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