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높아진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체권시장의박스권 트레이딩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대우증권 윤여삼 애널리스트는 25일 "이번 주는 선행지수 반등과 8월 기준금리 인상 같은 재료들이 대기 중이라는 점에서 금리상승에 대한 경계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반기부터 누누이 강조해왔던 박스권 흐름은 대외불확실성 해소와 국내경기 안정을 확인하기 전까지 깨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다.
지난 주말 국고3년 종가는 3.79%로 마무리되며 한주간 11bp나 상승했다. 추가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결정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완화된데다, 외국인 채권투자 관련 루머가 더해져 다시 채권약세 분위기가 시장을 주도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 지원에도 불구, 여전히 대외불확실성을 의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심리가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라면서도 "중요한것은 유럽과 미국의 문제가 이번 고비만 넘기면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고 지적했다.
매주마다 유럽문제에 대한 시장의 시각은 변해왔고, 미국 백악관과 의회의 부채한도 상한 문제 역시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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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