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찜통더위 열사병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사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온성분이 들어있는 이온음료 섭취를 통해 열사병을 예방하자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열중증은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몸 속에 수분과 염분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몸의 기능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발생한다.
또한 열중증은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이나 어린이, 노인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2006년부터 열중증 예방을 위한 '열중증 설명회'를 개최해 열중증 예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며 " 열중증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인만큼 무더운 여름에는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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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