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2분기 실적 바닥을 지나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2일 우리투자증권 김주희 애널리스트는 " 2분기 실적은 IFRS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조 5169억원(+11.9% y-y), 영업이익 884억원(-20.9% y-y), 순이익 1162억원(-73.4% y-y) 기록했다"며 "2분기 매출은 판가 인상 효과 등이 반영되며 증가했으나, 원가 상승으로 마진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액 3711억원(+38.0% y-y), 매출이익 1663억원(+21.7% y-y) 기록. 라이신의 전년동기 대비 판가 상승(2Q10 톤당 $1820 → 2Q11 $2200 추정) 및 중국의 육류소비 증가에 따른 판매량 상승으로 지속 성장 시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식품부문은 매출액 8802억원(+20.3% y-y), 매출이익 2026억원(+5.2% y-y) 기록. 소재식품 가격인상 및 가공식품 마케팅 강화로 20% 이상 매출이 증가했으나,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매출이익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사료부문은 매출액 2656억원(-25.2% y-y), 매출이익 328억원(-60.6% y-y) 기록. 구제역의 영향 지속으로 국내 사료부문 매출 감소 및 원재료(옥수수) 가격 상승으로 매출이익이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는 바이오 사업부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이익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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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