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경남기업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가 발주하는 공사의 빌딩건축 및 전기부문의 입찰참여 자격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를 총괄해 입찰 및 발주를 관장하고 있으며 입찰초청을 받기 위해서는 아람코 사전자격 획득이 필수적이다.
경남기업은 지난해 7월 아람코 입찰자격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아람코측의 서류 및 실적에 대한 심사를 받아 왔으며 2011년 3월에 아람코 실사팀이 서울을 방문해 경남기업을 정밀실사한 후 이번에 입찰참여 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이로써 경남기업은 아람코 자체공사는 물론 사우디 정부가 아람코를 통해 발주하는 다수의 초대형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현재 국내기업중 아람코 빌딩건축부문의 입찰참여 자격을 획득한 곳은 경남기업을 포함, 극소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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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