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9일 오전 9시 47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특파원] 골드만 삭스가 소매업체 달러트리(DLTR)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가가 연초 이후 조정 없이 70달러선을 돌파했으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골드만 삭스는 달러트리의 주당순이익(EPS)이 상승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에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물류 관리의 유연성이 높고 중국의 공급선을 확보,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탄탄하게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지난 3월 13배 내외였던 주가 밸류에이션이 최근 17배까지 상승한 만큼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실제로 최근 12개월간 달러트리는 60% 이상 급등, S&P500 지수 수익률인 20%를 크게 웃돌았다.
골드만 삭스는 달러트리의 목표주가를 69달러에서 73달러로 소폭 올렸지만 최근 주가 대비 상승 잠재력을 6% 가량으로 평가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