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대우조선해양은 19일 캐나다조선소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캐나다 정부의 NSPS(군함도입전략) 프로젝트와 관련, 기술적 제공자로 참여하기 위해 검토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캐나다 현지 조선소 인수설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외신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캐나다 최대 엔지니어링 업체인 SNC Lavalin그룹 및 해운사인 ULG사 등과 공동으로 오는 21일(현지시각)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하는 350억 달러 규모의 NSPS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캐나다 해군이 발표한 NSPS 프로젝트는 15척의 호위함 및 구축함 도입, 12척의 Halifax급 호위함 대체, 6~8척의 대형 쇄빙선 및 해안경비함 건조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신조선 프로젝트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인수설이 불거진 Davie Yards는 NSPS 프로젝트 입찰에 참가 자격을 갖춘 현지 5개 조선소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NSPS가 워낙 규모가 큰 프로젝트여서 관심을 갖고 있지만, 기술제공 등으로 참여폭이 제한적이어서, 회사의 수주실적 면에서는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