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펄프와 제지를 동시에 생산하는 무림P&P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34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 늘어난 1114억원이다.
이 같은 실적 증가는 지난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펄프-제지 일관화공장의 신규 매출이 주요 원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또 최근 펄프가격 상승도 실적을 끌어올렸다. 지난 1분기 톤당 730달러이던 펄프가격은 올해 2분기는 30달러 상승한 760달러를 기록했다.
향후 펄프가격은 중국의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있고, 특히 일본 지진으로 일본 펄프공장의 가동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당분간 현재 가격수준은 유지할 전망이다.
김인중 무림P&P 사장은 “일관화공장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안정화되고 있어 3분기부터 제지부문의 경쟁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일관화공장은 품질, 원가경쟁력을 모두 갖춘 국제적 제지공장으로해외시장 개척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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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