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가 이용 불편함이 있거나 새로운 수요 발생 등의 이유로 21개 시내버스노선을 조정한다.
서울시는 조정한 총 21곳의 시내버스노선을 오는 8월 25일부터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승객과밀 ▲버스운행 비효율 ▲자치구․시민․운수회사의 민원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이번 시내버스노선을 조정했다.
조정된 노선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전체 21건 중 ▲변경 9건 ▲단축 5건 ▲연장 5건 ▲통합 1건 ▲폐선 1건이다.
조정된 주요 버스노선을 살펴보면 온수동과 월드컵경기장을 오가는 670번 버스는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개관에 따른 접근 편의를 위해 당산로(당산역~영등포유통상가)운행을 영신로(당산중학교앞~영등포청과시장)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변경했다.
6614번 버스는 양천구 신정3지구 입주에 따른 주민들의 인근 전철역(신정역, 목동역) 버스이용 접근 편의를 위해 신월로․중앙로(신정네거리역)운행을 신정로7길~신월로로 노선을 변경했다.
이 외에 기존 1160번과 1161번 버스는 ‘1160’번으로 통합하고, 은평차고지~고양 화전동 구간을 다니던 7731번 버스를 폐선해 잉여차량을 평소 과밀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1160번으로 통합되는 버스는 월계 청백1단지~덕성여대 구간(약 31㎞)에서 운행될 예정으로 노원구 상계동․중계동과 강북구 우이동 이동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기존에 차고지가 없어 기사가 노상에 버스를 정차하고 식사, 화장실 이용 등을 해 오던 문제를 해결했다.
서울시는 기존 이용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 교통정보센터인 토피스를 비롯해 120다산콜센터, 버스정류소 안내문 부착, SMS 서비스 등 다각적인 사전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권오혁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버스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민의견 수렴과 효율적인 버스노선 조정을 통해 지역별 대중교통서비스 수준 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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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