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재홍 목동지점장
전일 시장은 금통위의 금리 동결과 미국의 양적 완화 추가실시여 여부 및 유럽발 재정위기 등 굵직한 경제 이벤트 요인으로 작용한 하루였으며 코스피지수는 전달보다 0.43 포인트 상승한 2,120.07포인트로 장을 마감하였다.
다우지수는 경제표 호전등으로 상승출발 하였으나, 버냉키의 FRB위장은 경제가 살아나고 있는지 지켜봐야 하며 현재로서는 추가양적 완화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발언 상품시장 가격의 분위기가 급변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옵션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하면서 외국인의 매도세로 장중 1%이상 하락하기도 하였으며, 여기에 유럽재정위기까지 시장을 더욱 하락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장후반으로 갈수록 선물이 2.9포인트 가량 상승하면 국가기관의 프로그램을 매매를 통해 1,000억 이상 현물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주가는 반등에 선공하였다.
코스피의 특이한 점은 외국인의 태도였다. 옵션만기일에 차익실현이 예상되었던 순차익 2.3조억원 가운데 1조원대의 순차익잔고를 청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장에 프로그램 차액매물로 나온 물량은 760억 가량이였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1,060원이하로 하락하고 시장 베이시스가 장중 내낸 1.0이하에서 움직이고 있어서 차익실현도 좋은 조건이였지만 외국인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크게 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잠재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식시장의 한 축으로 등장한 자문사들의 보유하는 종목들이 특정종목 중심으로 투자비율이 커지고 있다. 이들 종목에 대한 관심을 유의있게 관찰하고 싶다. 하반기부터 투자자문 자산의 상당한 규모가 1년 만기가 도래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수익확보에 나설 경우 보유종목의 하락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시장을 지켜봐야 할 요인으로는 미국의 추가 3차 양적완화에 초점이 맞혀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정책 수단과는 달리 추가 양적완화를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해지면 자생적인 경제회복은 사실상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있어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실제로 시행이 된다면 시장의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단기호재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단기 수익확보 전략으로 대응을 권하고 싶다.
크게보면 시장의 트랜드는 변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에서 조금씩 중,소형주가 관심영역으로 들어 오고 있다. 이들 종목가운데 영업이익증가폭이 커지고 있는 기업들 중심으로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금일 관심종목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네트웍스를 추천하고 싶다
문의 : 한국투자증권 목동지점 (02-269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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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