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부채위기가 유로존 3위 경제국인 이탈리아까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이다.
중앙은행의 금리 움직임을 보여주는 오버나잇 금리 커브가 올해 말까지 현 금리가 유지될 것임을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주 기준금리를 1.5%로 25bp 인상하고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유지, 시장은 ECB가 올해내 3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고 이를 가격에 반영했었다.
그러나 이같은 가능성은 부채위기가 이탈리아까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면서 급격히 줄었다.
코메르츠방크의 금리 전략가인 벤자민 슈로에더는 "이제 ECB의 금리 유지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유로존 은행권의 하루 짜리 금리인 Eonia(Euro OverNight Index Average) 커브가 기본적으로 금리인상 없는 수평(flat)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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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