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게임빌이 국내 게임법 개정안 통과로 국내 시장에서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12일 "게임빌의 2 분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향상된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도 게임법 개정안 통과와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고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게임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국내 애플 아이폰에서도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통되지 못했던 모바일게임들의 유통이 올 하반기에는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2/4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5.3%, 16.3% 증가
동사의 2011 년 2/4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3%, 16.3% 증가한 91 억원, 41 억원으로 추정됨. 이처럼 동사의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는 것은 해외 시장에서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동사의 모바일게임‘에어펭귄’이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유료 다운로드 100 만건을 넘어서면서 1 위를 점했으며, 이에 따라 2/4 분기 해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 배 증가한 26 억원에 달한 것으로 보임.
게임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하반기 실적 향상
모바일게임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오픈마켓 게임등급을 분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게임법 개정안이 최근 통과됨. 개정안에 따르면 모든 오픈마켓 게임물에 대한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사전 등급분류가 폐지되며 자율적으로 게임물 등급을 분류할 수 있게 됨. 따라서 그 동안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통되지 못했던 모바일게임들의 유통이 올 하반기에는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됨. 따라서 동사는 그 동안 발생하지 않았던 국내 아이폰 이용자에게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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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