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6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직전월의 수정치인 99.5에서 100.0으로 소폭 상승했다고 컨퍼런스보드가 11일(뉴욕시간) 발표했다.
컨퍼런스보드는 고용추세지수를 산출하는 8개 고용관련 지표들 가운데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를 비롯한 양호한 3개 지표가 6월의 상승세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6월 ETI는 1년전에 비해서는 5.4% 상승했다.
컨퍼런스보드의 매크로이코노믹스 리서치 어소시이트 디렉터 개드 레바논은 "최근 수개월간 ETI 움직임은 취약한 일자리 증가와 일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2개월간 미미한 고용증가는 올해 1분기 경제활동 둔화에 대한 반작용일뿐만 아니라 고용주들이 향후 수개월간 고용필요성에 회의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데 따른 결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보드의 고용추세지수는 실업수당청구건수 등 노동시장의 8개 고용 관련 지표를 종합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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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