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올 들어 증시 '큰 손'들은 삼성화재, 현대위아, 금호석유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30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 주문 비중이 가장 큰 종목은 삼성화재로 조사됐다. 삼성화재는 1억원 이상 대량주문 1만556건으로 총 주문건수 56만2982주의 1.88%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했다.
현대위아(1.80%), 금호석유(1.73%), S-Oil(1.66%), SK이노베이션(1.5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 감소로 6월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는 220만건을 기록, 지난 1월 273만건에 비해 19.41%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주문 중 개인 비중도 65.85%로 지난 1월 72.90%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 주문은 일평균 1만2910건으로 1월(1만6356건)보다 21.07% 줄었고, 1만주 이상 대량주문도 일평균 1만1356건으로 1월(1만8760건)보다 39.47% 급감했다.
1만주 이상 대량주문의 비중이 높은 종목은 와이비로드(16.55%), 진흥기업(15.90%), 미래산업(11.57%), 아티스(11.57%), SH에너지화학(11.13%) 등 순으로, 주로 500원 미만의 저가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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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