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오름폭을 키우며 2180선 위로 올라섰다.
간밤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이끄는 양상이다.
7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77포인트(0.45%) 오른 2180.9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5억원, 727억원가량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은 홀로 1628억원어치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선 총 1400억원가량 매수 우위다.
건설업종을 비롯해 유통,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화학, 보험, 증권 등이 오르고 있고 통신, 전기전자(IT), 은행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가 2% 안팎 상승 중인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LG화학, 신한지주 등도 오름세다. 반면 부진한 2분기 실적 영향에 삼성전자가 1.22% 빠지고 있고 포스코도 밀리고 있다.
이 외에 평창 관련주로 부각되는 강원랜드, 일신석재, 현대시멘트, 쌍용정보통신 등이 강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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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