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TB투자증권은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이 강원랜드의 펀더멘털에 장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 4000원을 유지했다.
최찬석 애널리스트는 7일 보고서에서 "예상 외국인방문객 20만명을 고려했을 때 연간 3만명 수준의 외국인 입장객수를 기대한다"며 "원주~강릉간 고속철도, 서울~속초간 동서광역철도망 구축을 통해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기 증설 가능성과 관련해선, 아직 불확실하다는 전망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정부 및 지자체가 올림픽 개최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카지노 게임 기기 증설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하지만, 사회적 비용 또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로 단기-장기 투자자의 손바뀜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했다. 평창 뉴스 플로우를 기대하고 들어온 단기 투자자들은 높아진 밸류에이션과 뉴스 소멸로 차익 실현할 가능성이 있따는 이유에서다.
다만, 동계올림픽이 장기적으로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기 때문에 장기투자자는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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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