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5일 채권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이슈가 사라진 채권시장에서 그동안 금리가 상승한 틈을 타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지준일을 하루 앞둔 선네고장에 미국 채권시장도 휴장이었던 탓에 큰 이슈없이 수급장세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12거래일째 국채선물을 순매도하며 누적순매수 포지션을 3만 2000여개까지 줄인 탓에 향후 매도세도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고채 3년물 11-2호는 전날보다 1bp 하락한 3.77%에 거래 중이다. 국고채 5년물 11-1호는 4.01%, 국고채 10년물 11-3호는 4.30%로 전날보다 각각 2bp, 3bp 하락해 체결 중이다.
9월 만기 국채선물 3년물은 9시 59분 현재 전장보다 6틱 오른 103.09에 거래 중이다. 전장보다 2틱 오른 103.05에서 출발한 국채선물은 전날 종가인 103.03과 103.12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권과 투신사는 각각 2647게약, 973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6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증권사와 개인은 각각 1905계약, 1220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연기금과 보험사도 각각 319계약, 67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9월 만기 국채선물 10년물은 전장보다 16틱 오른 105.80에 거래 중이다. 전날과 같은 105.64에서 출발한 국채선물 10년물은 105.61과 105.93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 증권사 채권매니저는 "전일 20년물이 강하면서 보험권 매수가 장기물을 받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단기간에 금리가 상승한 것에 대한 저가성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 채권매니저는 "장단기 모두 강세"라며 "그동안 스팁해졌었는데 되돌림인 것 같다"고 말했다.
3년물 금리는 하락하는데 한계가 있고 금리 인상시 10년 이상은 장기계정 매수가 들어온다는 관측이다.
그는 "최근 금리가 올라오면서 장기쪽으로 보험사 매수가 들어온 것 같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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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