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이며 2150선 위에 올라섰다.
외국인이 닷새 연속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이 있는 데다, 개인과 기관이 주식을 던지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45포인트(0.30%) 오른 2151.6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387억원가량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2억원, 21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선 총 26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다. 은행과 의료정밀, 기계,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운수창고 등은 오르고 있고 증권, 통신, 건설, 철강금속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KB금융이 소폭 상승 중인 반면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등은 밀리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한범호 연구원은 "코스피의 추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나 단기적인 속도 조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며 "운송과 기계, 조선, 건설, 자동차 업종에 대한 긍정적 관심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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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